내가 구원을 받았는지 어떻게 확신할 수 있는가? (구원의 확신, 증거)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로마서 10:10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고백할 수 있다면, 그것이 구원의 증거가 될 수 있는가? 내가 청소년 때도 그러했지만, 현재 청소년, 청년들 중에도 비슷한 고민을 하는 이들이 많다. 수련회 때는 눈물을 흘리며, 찬양하고, 회개기도하지만 정작 집으로 돌아와 삶을 살다보면, 3일을 가지 못하고 다시 죄를 탐닉하는 내 모습. 그러한 내 모습에 스스로 실망하고, 자책하며 '내가 그 때 느꼈던 것들은 다 무엇이지? 거짓인가?' 생각하게 되고, 좌절했었던 경험. 기억. 과연 구원의 확신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마태복음 7장에서는 "열매로 그 나무를 안다"고 했다. 그럼, 무엇이 열매인가? 어떤 열매가 맺어져야 내가 구원 받았음이 증명..
열매로 그 나무를 안다(죄책감, 의인, 죄인에 대해)
열매로 그 나무를 안다. (마태복음 7:15-20, 요한복음 15:1-2) 열매를 맺는 나무가 좋은 나무다. - 요한복음 15장 좋은 나무는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다. - 마태복음 7장 아름다운 열매는, 좋은 나무의 열매다. 나쁜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한다. - 마태복음 7장 아무리 내가 사과나무라고 우겨도, 내가 무화과를 맺으면 나는 무화과나무이다. 그리고, 사과나무는 사과를 맺는 것이 좋은 나무이다. 사과나무가 무화과를 맺는다는 것은 좋은 나무가 아니다. 100개를 맺건, 10개를 맺건, 1개를 맺건. 사과나무를 심었었는데, 사과가 맺혔다면, 그것은 사과나무요, 좋은 나무이다. 100개를 맺건, 10개를 맺건, 1개를 맺건, 사과나무를 심었는데, 사과가 맺히지 않고 무화과가 맺혔다면, 그것은 무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