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구원을 받았는지 어떻게 확신할 수 있는가? (구원의 확신, 증거)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로마서 10:10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고백할 수 있다면, 그것이 구원의 증거가 될 수 있는가? 내가 청소년 때도 그러했지만, 현재 청소년, 청년들 중에도 비슷한 고민을 하는 이들이 많다. 수련회 때는 눈물을 흘리며, 찬양하고, 회개기도하지만 정작 집으로 돌아와 삶을 살다보면, 3일을 가지 못하고 다시 죄를 탐닉하는 내 모습. 그러한 내 모습에 스스로 실망하고, 자책하며 '내가 그 때 느꼈던 것들은 다 무엇이지? 거짓인가?' 생각하게 되고, 좌절했었던 경험. 기억. 과연 구원의 확신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마태복음 7장에서는 "열매로 그 나무를 안다"고 했다. 그럼, 무엇이 열매인가? 어떤 열매가 맺어져야 내가 구원 받았음이 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