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대상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출애굽기 2장(2:1-10) 1. 하나님의 인도하심 점점 더 거세지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움직임 가운데, 2장에서 한 사람이 등장하게 된다. 모세. 이름의 뜻은 "물에서 건져낸 자"이다. 왜 이 이름을 가지게 되었는가에 대해 출애굽기 2장 1-10절까지 내용이 나와있다. 모세가 태어나자 바로의 명령에 따라 아들이기에 그를 죽여야 하지만, 부모가 그를 차마 죽게 둘 수 없어 그를 숨기게 된다. 하지만, 더 숨길 수 없게 되자, 모세를 갈대상자에 넣어 나일강에 띄우는데, 그 상자가 바로의 딸의 눈에 보이게 되고 그녀가 모세를 데려가 키우게 된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이성적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부분들이 있다. 1) 요게벳(모세의 어머니)의 임신을 주변에서 모를 리가 없다. 그런데 아들이 태어났는데 어떻게 숨기겠나? - 만삭의 여인을 알아챌 수 없을 수가 있을까.. 이전 1 다음